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조이시티와 애니플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전략 중심의 실시간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붕괴된 도시 속에서 생존자들과 함께 거점을 건설하고, 자원을 확보하며, 크리처와 맞서 싸우게 된다. 그 과정에서 레온, 클레어, 질 등 원작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싱글 플레이, 퍼즐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생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장은 "원작의 긴장감과 전략 게임의 깊이를 결합해 기존 '바이오하자드'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만들고자 했다.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이시티는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151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한국, 대만 등 일부 지역은 2026년 초 선보일 예정으로 현지 이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마케팅과 서비스 준비를 거쳐 글로벌 흥행작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