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대표는 최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지난 1년을 "순식간에 지나간 시간"이라 회상하며, 올 한 해가 블록체인 산업의 향방을 결정지을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용자와 크리에이터를 직접 연결해 보상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중심의 창작자 경제 모델 '크로쓰 웨이브(CROSS Wave)'를 진화시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장 대표는 이러한 비전을 현실화할 핵심 동력으로 '전략적 유연성'과 '압도적 실행 속도'를 꼽았다. 그는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우선순위를 정해온 결과, 과거 연 단위로 걸리던 과업들을 이제는 월 단위로 완수해내고 있다"고 설명한 뒤 대표적 사례인 '크로쓰 포지(CROSS Forge)'에 대해 "아이디어 검토 후 불과 2주 만에 실제 서비스를 오픈하며 넥써쓰의 저력을 입증했다"라고 평가했다.
서비스 완성도에 대한 철학도 공유했다. 장 대표는 "토큰 생성 이벤트(TGE)나 신규 론칭은 끝이 아닌 진화의 시작"이라며 끊임없는 업데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로한2'의 사례를 들어 "유연한 대응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공 사례로 안착하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1월 중에도 전략적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 계획들이 공유될 예정"이라 덧붙였다.
장 대표는 2026년을 블록체인 산업이 혼란을 끝내고 명확한 산업적 기틀을 잡는 시기로 규정했다.
그는 "이 시기에 자리를 잡는 기업만이 거대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30년 전 빌 게이츠가 제시한 '생각의 속도'를 인용했다. AI와 블록체인의 결합으로 생각하는 즉시 사업이 가능한 시대가 도래한 만큼, 실행 속도가 곧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진단이다.
장 대표는 "넥써쓰가 '생각의 속도'로 움직이는 조직이 될 때 비로소 원하는 비전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