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정통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액션 RPG로,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수천 가지의 스킬 조합과 독창적인 빌드를 구성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가 특징이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매 시즌 파격적인 시스템 도입을 통해 성장의 재미와 파밍의 가치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장비 제작 시스템의 패러다임을 바꿀 '봉합' 시스템도 도입된다. 레전드 장비를 분해해 획득한 핵심 옵션을 다른 장비에 이식하는 기능으로, 기존의 부위 제한을 완전히 허문 옵션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기형 침식'을 통해 기존 최고 등급인 T0를 상회하는 'T0+' 등급의 옵션까지 확보할 수 있어, 이용자들은 이전 시즌을 뛰어넘는 강력한 엔드 빌드를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빌드 다양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스템 리워크도 단행된다. 점화, 몰락, 외상 등 이상 상태 피해 공식이 개편되어 빌드 성장 곡선이 더욱 명확해졌으며, 동결 시스템은 복잡한 확률 대신 고정 자원 방식으로 전환되어 직관성을 높였다. 폭발 메커니즘은 각종 버프의 영향을 받지 않는 '트루 데미지'로 변경되어 어떤 빌드에서도 공평한 효율을 내도록 조정됐다. 또한, 핵심 성장 요소인 '제노 프리즘'이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형태로 제작 규칙이 변경되어 빌드 구성의 자유도가 한층 넓어졌다.
전투 시스템에서는 인기 히어로 에리카의 신규 특성 '리벤지 스파이크'가 추가되어 이동과 공격을 결합한 극강의 속도감을 제공한다. 주문 빌드를 위한 '부착' 메커니즘은 주문을 적에게 이식해 지속적인 자동 발동 및 전염 효과를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시공 유실 육가와 빙화 융합 카리나 등 기존 캐릭터의 리워크를 통해 캐릭터 간 균형을 맞췄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