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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온라인 중국서 인기

국내 업체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이 중국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삼국지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는 북마크(대표 박성찬)는 이 게임의 다국어 버전 킹워즈닷컴(www.kingwars.com) 중국어 사이트가 알렉사닷컴 11월 인터넷 사이트 순위 조사에서 접속률 7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야후아이러브스쿨 같은 대형 포털이나 커뮤니티 사이트가 국내 가입자를 기반으로 세계 인터넷 사이트 순위에 오른 적은 있지만, 외국에서 서비스되는 온라인게임이 인기 순위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

삼국지온라인은 프로그램의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는 웹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8월 다국어 사이트를 개설해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게임은 시범서비스 4개월 만에 중국 회원만 30만을 달성했으며, 지금도 하루평균 3000명의 회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상하이북경남경 등 지역별로 수백명에 이르는 대규모 길드가 속속 등장해 게임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박성찬 사장은 삼국지온라인이 중국을 배경으로하는 게임이라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며 다국어 서비스 제공에 따른 현지화 전략이 실효를 거둠에 따라 내년 상반기중 유료 서비스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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