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지오, 독일중국일본에 게임 수출

PDA용 게임 개발 업체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가 미국 일변도의 수출에서 벗어나 유럽과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지오인터랙티브 관계자는 지난달 독일의 미디어폴(Mediaphor)과 게임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회사를 통해 독일오스트리아스위즈 시장에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으며, 또 오늘 홍콩 PDA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라임링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중국대만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키로 했으며, 온라인을 통해 일본 시장에도 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오는 팜OS가 유럽 시장에서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우선 지오골프 팜OS 버전을 수출키로 했으며, 이달 22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닷새동안 열리는 세빗(Cebit) 전시회에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프랑스 PDA 콘텐츠 전문 사이트 PDA프랑스(www.pdafrance.com)를 통한 게임 판매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시아 시장은 라임링크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공략하게 되며, 일본 시장은 윈CE관련 최대 사이트인 www.wince.ne.jp를 비롯해 일본내 PDA 전문 유통 업체 이케샵(IkeShop)을 통한 패키지 판매를 준비 중이다.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지오인터랙티브는 미주 위주의 시장을 확대, 본격적인 글로벌 마켓 구축에 나설 수 있게 됐으며, 현지 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보다 토착화된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김병기 사장은 이번 유럽아시아 시장 진출을 계기로 보다 공격적으로 세계 PDA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올해 수출 목표인 300만 달러 가운데 20% 이상을 미주 외 시장에서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