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성제환)가 16일 테크노마트 3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원격 가상대학 설립, 2차 투자조합 결성 등을 골자로 하는 2001년 사업 계획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센터는 전문 통신 업체와 연계해 게임 IDC를 구축,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를 대상으로 인큐베이팅에서 게임 서비스 지원까지 제공하는 사업을 벌일 계획이며, 지난해 설립된 게임 아카데미를 각 대학 및 정부기관, 해외 교육기관과 연계해 실질적인 인력 양성 기관으로 재편할 방침이다.
또한 게임관련 사이버대학 설립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해 결성된 게임전문투자조합에 이어 해외 투자자 위주로 구성된 200억원 규모의 2차 투자조합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된 자금은 게임기용 콘텐츠 개발 업체와 온라인모바일게임 개발 업체에 프로젝트 투자 방식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연계해줄 방침이다.
그 외 센터는 고성능 게임엔진과 비디오게임 개발자용 솔루션, 아케이드게임용 3D 하드웨어 기술 등을 개발해 기술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장르별 학계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결성하는 한편, 인포그램마이크로소프트 등 해외 업체드를 초청해 신기술 이전 교육과 기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