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방 게임개발사 에이제이인터랙티브(대표 이광한)을 비롯해 웹젠(대표 이수영), 토미스정보통신(대표 진영돈) 등이 풀 3D 그래픽 기술에 기반한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서버 분산 기술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게임 서버와 별도로 데이터 서버를 구축, 경주결과나 선수 등의 DB를 관리함으로써 게임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지난해 5월 창업한 신생 게임 업체 웹젠(www.muonline.co.kr)은 사회성을 강화한 온라인 머그게임 뮤를 개발, 지난 24일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게임 비평가들로부터 차세대 머그게임으로 평가 받은 이 게임 역시 자체 개발한 3D 게임 엔진으로 개발됐다. 3차원 작업을 쉽게 해주는 이 엔진은 배경과 캐릭터는 물론 10만가지 조합의 아이템을 3D로 구현하고 있으며, 뛰어난 압축 기술로 20메거 가량의 적은 용량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한편 조선협객전으로 유명한 토미스정보통신(www.tomis.co.kr)은 차세대 주력 게임으로 풀 3D 기반의 온라인게임 루나럭스를 개발, 현재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게임은 SF 스타일의 머그 게임으로, 풀 3D 기술을 적용해 8가지 각도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을 보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토미스 정보통신은 내달까지 테스트를 완료하고 7월1일부터 공개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이처럼 온라인게임 개발사들이 3D 게임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은 실사에 근접해 가는 디지털 영상 개발전송 기술의 진보를 보여주는 것으로, 개발사들은 고급화되어 가는 게이머들의 욕구를 반영함으로써 3D 분야에서 앞서고 있는 PC게임과 비디오게임 유저들을 흡수는 한편, 온라인게임 분야 선발 업체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