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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X박스용 게임 개발 참여

온라인 게임 업체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 방준혁)이 일본 중견 게임 개발사 H.I.C(대표 도쥰 카쯔지)와 X박스용 게임 소프트 공동 개발과 마케팅 관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게임 업체가 일본 개발사와 X박스용 게임을 개발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넷마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의 비디오게임 개발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게 됐다.
양사가 개발할 게임은 롤플레잉 게임으로, 넷마블은 프로그래밍과 네트워킹 부문을 담당하고 H.I.C는 시나리오와 그래픽사운드 개발을 맡을 예정이다.

개발된 게임에 대한 판권은 공동 소유하고, 넷마블이 한국 시장을 H.I.C가 일본 시장을 담당하게되며,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협의 하에 판매하기로 했다.

넷마블은 게임 개발 및 서비스회사로서 현재 회원수가 150만명을 넘어 하루에 신규회원 등록이 3만명에 이를 정도로 게임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H.I.C는 일본MS로부터 X박스용 게임 개발 퍼블러셔로 선정된 업체로 소닉에지드2, 데나이트USA, 월드와이드 사커 등의 게임을 개발한 바 있다.

넷마블은 X박스용 게임 개발 이외에 올 10월부터 온라인 머그 게임 서비스 사업에도 나설 계획이며, 연말에는 교육용 PC게임을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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