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KBS는 오는 봄개편에 맞춰 게임 정보 프로그램 신설을 추진하고 있고, MBC는 프로게이머를 소재로한 드라마 제작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에서 준비하고 있는 게임 정보 프로그램은 SBS의 ‘게임쇼 즐거운 세상’이나 MBC의 ‘줌인 게임천국’과 같은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이며, 매주 토요일 밤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후 편성될 전망이다.
이처럼 지상파 방송사들이 게임 프로그램 제작에 나서고 있는 것은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게임인구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게이머들만 해도 팬사이트 회원만 20만명에 이르는 등 일반 스타 연예인에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온게임넷·엠비씨게임 등 게임전문 케이블TV에서 게임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이 검증되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SBS와 MBC,경인방송과 같은 지상파 방송사들은 2년전부터 게임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