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친구‘, `챔피언’ 등 국산 영화를 소재로한 게임이 간혹 등장하긴 했지만 흥행 돌풍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최근엔 외국의 유명 영화 소재 게임까지 등장하고 있어 이 같은 추세가 모바일게임 시장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지앤씨인터랙티브(www.gncint.com 공동 대포 황선규, 노태윤)는 지난해말 개봉돼 인기를 끌었던 가족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잔‘을 동명의 모바일게임으로 개발, 영화 개봉과 동시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선보였다. 이 외에도 모바일 게임 개발사 모아지오(www.moazio.com 대표 이경범)는 판타지 영화 `나니아연대기‘를 모바일 액션 RPG로 개발 중이며, 조만간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썸넷의 모바일 `홀리데이‘는 영화 OST를 게임 배경 음악으로 활용하는 등 영화의 감동을 게임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싱글 액션 RPG이다. 이 게임에서 사용자는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 영화 시나리오를 그대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지앤씨인터랙티브는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에 대한 모바일게임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동명의 영화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말 선보인 `해리포터와 불의잔’ 역시 정식 라이선스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사용자는 `그리핀도르‘, `후플푸프’, `레번클로‘, `슬라데린’ 등으로 팀을 구성해 몬스터와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윷놀이 방식을 접목한 퀴디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모아지오에서 개발 중인 `나니아연대기‘ 게임은 사용자 바이오 리듬을 분석해 게임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는 영화에 등장하는 4남매 중 한명이 되어 사악한 마녀를 물리치고 마법세계 나니아에 봄을 되찾아 주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