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은 24일 서울 대방동에 위치해 있는 게임제작 업체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한국게임사업협회 회장)를 방문, 게임업계 CEO들과 함께 게임산업 정책설명회와 프로게이머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 장관은 온라인게임 업계 현장을 방문해 게임 제작과정을 체험한 이후 주요 온라인게임 업체 대표 15명을 초청, 게임산업 정책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06년 게임산업 주요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게임산업계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또 프로게이머 초청 간담회를 열고 e스포츠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방침이다. 이 간담회에는 임요환(SKT T1 소속), 홍진호(KTF 매직앤스), 서지수(소울) 등 10개 프로게임단 프로게이머(10명)과 프로게이머협의회장(김은동 소울 감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화부 관계자는 “정 장관은 올해가 게임산업 및 e스포츠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판단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