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영국 게임업체 코드마스터즈(대표 로드 코즌스)를 통해 `RF온라인‘(www.RFonline.co.kr) 미국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CCR는 `리니지2’와 마찬가지로 패키지 판매 방식과 월정액 서비스를 혼합한 유료화 모델을 택했으며, 패키지 가격은 49.99달러(약 4만8000원)로 책정했다. 월정액 요금은 1개월 14.99달러(약 1만4500원), 3개월 41.97달러, 6개월 77.94달러이다.
게임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1개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부터는 정액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미국 게이머들은 대형 게임 매장이나 소프트웨어 판매점에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CCR는 2004년 10월 `RF온라인‘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6개월만에 미국 시장에 진입했다.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CCR는 코스마스터즈와 공동으로 사전 마케팅을 전개했으며, 그 결과 `RF온라인’은 미국 내 게임전문 사이트(www.gamestop.com, www.ebgames.com)에서 최근 2개월 동안 가장 기대되는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윤석호 대표는 “최근 2~3년 사이에 유럽과 미국에서도 MMORPG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판타지 장르보다는 색다른 MMORPG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SF 게임으로 미국 온라인게임 시장에 획을 그어 보이겠다”고 말했다.
CCR는 현재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총 33개국에 `RF온라인‘을 수출한 상태이며, 내달 중 유럽에서도 정식 패키지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