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에네메스(대표 최진)는 온라인게임 업체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와 공동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TV 애니메이션 `지-스쿼드‘(Z-SQUAD)를 소재로한 온라인게임 개발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지-스쿼드‘는 현재 제작 마무리 단계에 있는 시리즈(26부작) 애니메이션으로 올 10월부터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한 이 작품은 남자들을 이기고 싶어하는 소녀 캐릭터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으며, 작품의 우수성이 인정돼 최근 캐나가 업체와 150만 달러에 달하는 배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에네메스는 이번 제휴로 TV 애니메이션을 원소스로하는 멀티 유스 콘텐츠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며, 윈디소프트는 TV 방영으로 프로모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재를 게임화함으로써 게임 라인업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양해 각서에 따르면 윈디소프트는 우선 에네메스가 제공하는 애니메이션 관련 콘텐츠 소스를 이용해 온라인게임에 착수할 방침이며, 에네메스는 게임 기획이 완료된 이후 게임 그래픽작업을 맡기로 했다.
에네메스는 미국 내 현지법인까지 거느리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현재 `지-스쿼드‘ 외에 미국 디즈니에서 제작하고 있는 TV시리즈 `히글리 타운 히어로‘ 프로덕션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