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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차기작 `창천` 공개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개척의 선구자였던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가 `미르의 전설2‘ 이후 5년만에 무협 온라인게임 신작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는 11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제작 발표회를 열고 1차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이날 위메이드는 `창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changchun.wemade.com)를 오픈한데 이어, 오는 20일부터 비공개 테스트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17일까지 첫 테스트에 참여할 게이머 10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 여름 중국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에서 일부 공개했던 `창천 온라인‘은 삼국지 스토리를 온라인게임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사용자들은 이 게임에서 난세를 풍미한 영웅들을 만날 수 있으며, 적벽대전과 호로관 전투 등 역사적인 전투를 체험할 수도 있다.

특히 이 게임에서 사용자는 삼국지 속 새로운 영웅이 되어 전설의 대서사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살아가는 한 명의 주인공이 돼 무수한 전쟁을 거치고 수많은 영웅들과의 친교를 통해 성장하는 방식이다.

위메이드 `창천‘ 개발팀은 “삼국지에 담겨 있는 흥미진진한 전투들을 충실히 재현해 생생한 액션과 고도의 전략을 한번에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협객, 검객, 무사, 장수들이 구사하는 액션은 콘솔게임의 타격감을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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