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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합게임장 모델, 미국 진출

국내 한 게임장 사업자가 미국 시장에 진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복합 게임문화 공간 `지투존‘(G2zone)을 운영하고 있는 쿠도인베스트먼트(대표 김국준)가 미국 애틀랜타에 현지법인(지투존애틀랜타)를 설립,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쿠도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이미 애틀랜타 둘루스(Duluth) 지역에 인터넷 PC방 `e-빌리지 1호점‘이 개설됐다. `e-빌리지‘는 한국의 PC방 문화에 미국식 카페 문화를 접목한 것으로 30여종의 커피와 런치 메뉴를 서비스하는 PC 카페.

쿠도인베스트먼트는 미국 내에 `e-빌리지‘ 가맹점을 확보해 국산 게임 퍼블리싱에 나서는 한편, 미국 시장에 투자를 원하는 국내 기업을 상대로 한 컨설팅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투존‘은 온라인게임, 아케이드게임, 비디오게임 등 각종 게임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게임문화 공간으로 2003년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의 정책 사업으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올해 게임산업개발원으로부터 운영권을 넘겨받은 쿠도인베스트먼트는 `지투존‘ 가맹점 확대에 나서 연말까지 전국 100여곳에 복합 게임문화 공간을 설치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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