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산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일본 게임업체 게임온(대표 정기영)이 지난 8일 도쿄증권거래소 신흥기업시장(마더스) 상장 첫날 51만엔의 거래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 주식 7만1800주에 거래 전 공모가는 50만엔.
이 지분을 지금의 주가로 환산하면 약 130억원으로 3년만에 125억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기록한 셈이다. 특히 게임온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겅호와 엔씨소프트에 뒤를 이어 MMORPG 시장일 주도할 업체로 손꼽히고 있어 시세 차익은 더 커질 전망이다.
이 회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국산 온라인게임 `붉은보석‘ 만해도 일본의 `리니지’로 불리는 `라그나로크’를 위협하는 콘텐츠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게임온은 이 게임과 `뮤온라인‘ 등으로 지난해 28억엔 매출에 경상이익 9억엔을 실현했고, 올해는 60억엔에 달하는 매출에 10억원이 넘는 당기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