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엔씨소프트 관계자에 따르면 엔씨재팬의 지난 8월 매출액이 4억3000만엔(약 35억원)을 넘어서면서 `리니지‘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2002년 평균 월 매출액의 10배 규모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는 이렇다할 3D MMORPG가 없던 일본 시장에 콘솔 게임 그래픽 수준의 `리니지2‘를 선보인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엔씨는 국내서와 마찬가지로 일본 내 하드웨어 업체들과 `리니지2’ 전용 PC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 것도 성공 요인으로 보고 있다.
엔씨재팬 이시이 카츠야(Katsuya Ishii) 부사장은 “지난 6월 서비스 2주년을 맞은 리니지2가 동종 게임의 2배에 달하는 월정액 요금에도 불구하고 동시접속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일본 내에서 리니지2가 명품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주요 매출원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일본 내 게임 서비스를 위한 합작법인 엔씨재팬과 개발 스튜디오 엔씨소프트재팬를 각각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 두고 있으며, 매출의 약 20%를 로열티로 거둬 들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