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여는 즐거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건 지스타 2008은 162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다업체 참가기록을 세웠다. 특히 국내 업체가운데 넥슨, 엔씨소프트, NHN을 비롯한 국내 내로라하는 업체들이 모두 참여해 전시장을 빛냈다.
개막식 행사에는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고흥길 국회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권준모 한국게임산업협회장 등 유관기관 대표와 지스타 2008의 홍보대사인 원더걸스, 최불암씨가 참여했다. 테이프 커팅식을 마친 관계자들은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참가업체를 격려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관련 기사
[[3471|[G★08] 전시용 행사 IeSF 실효성 논란]]
[[3459|[G★08] 지스타 2008 구작으로 '속빈 강정']]
[[3455|[G★08] 지스타 초대권 암표 둔갑!]]
[[3472|[G★08] 지스타어워드 취소, 참가업체들 반발]]
[[3470|[G★08] 지스타 2008 한산한 둘째 날]]
[[3475|[G★08] '지스타 어워드'폐지로 깔끔하지 못한 폐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