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08이 열리고 있는 킨텍스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유 장관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지스타 2008은 게임 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 등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 지스타 2008 같은 행사를 통해 해외에 한국의 게임 경쟁력을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어린 아이들이 많이 전시장을 찾았지만 어린이들에 대한 보호가 부족했다. 어린이들은 15세 혹은 18세 이용가 게임에 그대로 노출됐다. 각 게임 시연대에 시연을 도와주는 도우미들이 있지만 어린이들은 별다른 제재 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다.
한편 JCE는 ‘프리스타일’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했다. JCE는 B2B 부스에서 러시아 게임 업체 이노바 시스템과 퍼블리싱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노바 시스템은 2004년 'RF온라인'을 비롯 최근 '리니지2'까지 러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 있다. '프리스타일'은 스포츠 게임으로는 최초로 러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게임이 됐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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