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당탕탕 대청소’는 ‘카트라이더’를 만든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가 2년이 넘도록 개발한 캐주얼 게임으로 2007년 지스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이 게임은 청소기를 통해 사물을 ‘흡입’한 뒤, 이를 ‘배출’해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넥슨 관계자는 “시범 서비스 이후 만족할 만한 수치가 나오지 않아, 부득이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며,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 보다는 개발인력을 다른 부분에 투여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막대한 게임비를 투자한 MMOPRG ‘제라’의 서비스를 오는 2009년 1월 26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