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퓨전폴, 미국 2차 비공개 테스트 성황리에 마쳐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이하 그리곤)가 미국 카툰네트워크와 함께 개발한 게임 '퓨전폴'의 미국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 최초 한, 미 합작 프로젝트의 성과물인 '퓨전폴'은 한국 서비스에 앞서 미국에 먼저 공개되는 게임이다. 미국 1차 비공개 테스트부터 많은 게이머들이 몰려 화제가 됐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던 미국 2차 비공개테스트에는 첫 날부터 게이머들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을 정도로 미국 게이머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그리곤측은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특별한 마케팅을 하지 않았던 터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테스트인데도 불구하고 게이머들이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일지 몰랐다는 반응이다. 해외 게임 뉴스 사이트인 파일프론트(http://news.filefront.com)의 '퓨전폴' 관련 기사에 댓글이 170여개나 달려 미국에서 '퓨전폴'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리곤 관계자는 "비공개 테스트 기간 내내 서버 20개가 모자를 정도로 많은 게이머들이 몰려 카툰네트워크측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고 12월 말에 미국 공개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카툰네트워크측이 대규모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어 퓨전폴의 성공을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그리곤엔터테인먼트는 '퓨전폴'의 한국 서비스는 미국에서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다음에나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따라서 '퓨전폴'의 한국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즈음에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