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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3종의 주말 격전, 성적표를 공개합니다

지난 주말은 한빛소프트의 '에이카 온라인', CJ인터넷의 '진삼국무쌍 온라인', YNK코리아의 '스팅'이 공개되고 나서 처음 맞는 주말이었다. 18일과 19일, 그리고 20일에 연달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며 주말 대 격전을 예고했던 이들 게임의 주말 성적표를 알아보자.


신작 3종의 PC방 점유율 순위를 확인한 결과 18일 공개된 한빛소프트의 '에이카 온라인'이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에이카 온라인'은 PC방 점유율 조사 사이트인 '게임트릭스' 기준으로 토요일에는 0.36%의 점유율로 34위를 차지했고 일요일에는 11계단 상승한 23위까지 치고 올라섰다.

인기 콘솔게임을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해 화제를 모았던 CJ인터넷의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무난한 성적표로 주말을 마감했다. 토요일에는 0.15%의 점유율로 54위에 그쳤지만 일요일에는 점유율이 0.29%로 상승해 39위로 주말을 마쳤다.

반면 한반도를 무대로 한 FPS게임으로 지난 20일 공개된 YNK코리아의 '스팅' 성적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토요일 0.03%의 점유율로 148위로 시작하더니 일요일에는 0.04%로 125위까지 뛰어 오르는데 만족해야 했다.

[[ img1]]하지만 PC방 점유율 만으로 이들 게임의 흥행 성적을 평가하기에는 무리라는 평가가 많다.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PC방에서 보다는 오히려 집에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더 많을 수도 있다는 것. 실제로 검색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게임 검색 순위에서는 PC방 점유율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던 '스팅'이 5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게임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주말의 성적만으로 이들 신작 3종의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세 게임 모두 PC방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며 "이제 본격적으로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는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으로 충성스러운 유저들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다. 이들 게임들의 승패는 얼마나 게이머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느냐에 따라 갈릴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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