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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듀얼게이트' 1월 서비스 종료 예정

네오위즈, '듀얼게이트' 1월 서비스 종료 예정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가 서비스 하는 '듀얼게이트'가 서비스 종료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듀얼게이트'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듀얼게이트 서비스를 2009년 1월 20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종료에 따라 '듀얼게이트' 캐쉬 아이템은 피망캐쉬로 전환되며, 기존의 캐쉬아이템은 무료로 서비스 종료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약 1년여의 시간 동안 최고의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더 이상 서비스 유지가 힘들게 되어 서비스 종료라는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듀얼게이트'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너무나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듀얼게이트'는 카드 트레이드 시스템을 도입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2007년 10월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해 올해 5월 시범 서비스를 실시했다. 유명 게임해설가 전용준과 김정민을 앞세운 대대적인 광고로 '스타크래프트'를 뛰어넘겠다는 포부를 밝혀 왔으나 이용자 확보에 실패해 결국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한편, 넥슨과 네오위즈를 비롯한 많은 회사들이 수익성이 맞지 않는 게임들의 서비스를 중지하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도 거세지고 있다. 이익을 앞세우는 게임사와 서비스를 강조하는 유저들 간의 마찰은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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