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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전환 '대항해시대' 접속자 폭주...2월 아이템 유료화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 중인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무료 서비스 전환 이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인터넷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지난 18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3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CJ인터넷은 무료화 이전과 비교해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일간 순방문자수가 7배, 일간 신규 순방문자수가 3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동시접속자 중 신규 이용자 비율이 약 25%를 차지해 정액 요금제로 인해 부담스러워 하던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CJ인터넷은 무료 서비스 전환과 함께 신규 서버 '에오스'와 '디케'를 추가해 늘어난 게이머들을 수용했다. CJ인터넷은 신규 이용자 유입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용자 폭증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상승세는 게시판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약 200건에 달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이 게시되고 있으며 서버 수용 인원 확대 및 유료화 아이템 문의가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다.

CJ인터넷 퍼블리싱 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신항로의 탐색이나 유적탐험, 교역, 해전 등 기존의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요소들로 인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며 "이번 무료화를 통해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풍부한 콘텐츠와 웅장한 스케일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CJ인터넷은 2월 중으로 아이템 상점을 추가해 늘어난 동시접속자를 매출로 연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홈페이지(dho.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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