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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정통 타이쿤의 귀환 '우당탕탕헤어샵3' 출시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는 정통 타이쿤 장르에 미용실을 소재로 한 '우당탕탕헤어샵3'를 29일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LG텔레콤에는 이미 지난 21일 출시되었다.

'우당탕탕헤어샵3'는 정통 타이쿤 방식인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션과 새로운 시스템을 구현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헤어샵이라는 소재로 게임의 친숙도를 높이고 간단하고 쉬운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동업시스템이다. 동업시스템은 동업사무소에서 친구를 맺고 친구의 캐릭터를 이용하여 게임을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친구 캐릭터가 높은 레벨의 캐릭터일 경우 더욱 유리하다. 최대 5명까지 동업이 가능하므로 서둘러 친구를 맺는 것이 좋다.
타이쿤 장르에 여성들이 좋아할 아기자기함을 추가하였다. 헤어 디자이너의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커스트마이징을 할 수 있다. 인테리어 샵에서는 게임의 개성을 한층 더 살린 깜찍한 아이템들을 구입하여 헤어샵을 멋지게 꾸밀 수도 있다.

이외에도 전국에 자신의 매장을 열 수 있는 프랜차이즈 시스템, 3층까지 건물을 증축할 수 있는 증축 시스템, 해피모드 등 게임의 다채로운 재미를 맛 볼 수 있다.

또한 '우당탕탕헤어샵3'는 '이철헤어커커'와 제휴를 통하여 유저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제공해주는 변신이벤트와 30% 할인 쿠폰 등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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