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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모바일] 신작 테일즈위버 '흥행돌풍 예고'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신작 액션 RPG '테일즈위버: 막시민편'의 사전 예약 구매자가 지난 27일 마감결과, 1만2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의 사전 예약 구매자가 1만 2000명을 돌파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통상 기대를 모으는 모바일 게임의 사전 예약 구매자는 5000명선이다.

넥슨모바일 측은 "지난해 출시된 전작 테일즈위버: 이스핀편이 5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며 "후속작인 막시민편이 출시전부터 완성도가 높다는 모바일 게이머의 입소문을 탓다"고 설명했다.
'테일즈위버: 막시민편'은 이번 주부터 KTF와 LG텔레콤에 출시되었으며 SK텔레콤에는 2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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