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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홈피, 해킹 엿새 만에 재가동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 홈페이지(www.grb.or.kr)가 해킹으로 마비된 지 엿새 만인 9일 재가동됐다.

데일리게임 확인 결과 게임위 홈페이지는 지난 4일 오후 17시40분경 공격을 받았고 이에 게임위 측에서 긴급히 복구작업을 진행했지만 계속되는 2차, 3차 공격에 결국 운영을 중단했다. *관련기사 [[8105|게임위 홈피 마비 닷새째, 중국발 보복 해킹 추정 ]]
게임위는 지난 주말 비상작업을 통해 홈페이지 접속을 원활하게 하는데 성공했고 9일 오전 10시 현재, 홈페이지를 재오픈한 상태다.

게임위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DDoS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고 현재 DNS(인터넷 주소정보체계, Domain Name System)의 주소 변경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접속이 불안정할 수 있으며 1~2일 이내에 접속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킹 공격과 관련해서는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긴급 수사요청을 한 상태이며, 현재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위 관계자는 "사이버수사대 수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최근 진행한 오토 관련 사이트 시정조치에 따른 중국발 해킹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며 "추측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정부차원에서의 대응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게임위 홈페이지, DDos 공격과 관련한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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