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사가 퍼블리싱할 게임이 최근 자동사냥 프로그램 때문에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는데요. 문제의 게임은 M게임으로 중국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P사가 개발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K사와 H사가 I사 M게임에 고마움을 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K사와 H사는 자동사냥 프로그램의 도입 여부를 두고 내부적으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거듭된 논의 끝에 자동사냥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때마침 I사가 M게임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죠. I사는 M게임에 자동사냥 프로그램 아이템을 삽입했고 각종 언론매체와 게이머들은 물론 게임물등급위원회의 문제제기까지 받았습니다.
결국 I사는 오는 5월 말에 시작되는 시범 서비스에서는 자동사냥 프로그램을 삭제한 채로 게임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사태를 지켜보던 K사와 H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하네요. 자신들이 먼저 '총대'를 멜 뻔 했으나 I사가 대신 그 짐을 덜어준 셈이 됐기 때문이지요. I사의 행보에 따라 K사와 H사도 자동사냥 프로그램을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I사가 '총대'를 메준 덕분에 고심했던 문제를 쉽게 해결한 K사와 H사가 I사에 고맙다는 말을 전할 만도 하네요.
이상 ABC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