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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사 Y팀장 '경쟁게임이 재밌는걸 어떻해'

오늘 ABC뉴스는 경쟁업체 게임에 푹 빠져버린 S사 Y팀장에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S사는 게임 개발업체로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개발에 한창인 회사 입니다. S사가 개발하고 있는 게임은 최근 각광받기 시작한 장르로 엄청난 수의 경쟁 게임이 최근 오픈하거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물론 S사 게임도 최근에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죠.
S사 게임도 업계나 게이머들로부터 수작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 게임들이 워낙 많아 흥행 성공 여부를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죠. Y팀장도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경쟁 게임 분석을 위해 다른 게임을 해보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문제가 발생했죠. 경쟁 게임이 너무 재밌어 Y팀장이 푹 빠져 버린 것입니다. Y팀장은 차마 업무시간에 경쟁 게임을 하지는 못하지만 점심시간이나 야근 도중 짬을 내 경쟁 게임을 즐긴다고 합니다. 실제로 기자가 S업체를 방문한 날에도 Y팀장은 경쟁게임에 빠져 기자가 방문한 사실을 모를 정도였죠.

Y팀장과 S사 직원들은 단순히 경쟁 게임을 분석하기 위해 즐기고 있다고 하지만 기자의 눈에는 정말 재밌어서 즐기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게임에 열중한 Y팀장의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입니다. 그 초롱초롱한 눈과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은 단순한 경쟁 게임 분석이 아니었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Y팀장이 경쟁 게임에 푹 빠진 만큼 그 게임의 장점을 흡수해서 보다 좋은 게임을 만들길 바랍니다.

이상 ABC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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