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야구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와인드업>은 티저 사이트를 통해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의 테스트 일정만을 먼저 공개했다.
특히, 실제 선수들의 얼굴과 신체 비율대로 개발된 캐릭터에 모션캡처(Motion Capture) 기술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보다 생생함이 넘치는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중래 PM은 “‘와인드업’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실적인 온라인 야구 게임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다”며, “프리스타일의 성공에 이어 ‘올스타’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두 번째 스포츠게임 ‘와인드업’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와인드업>의 플레이 동영상을 시청한 방문자 ‘Lee921**’는 “한국 야구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게임”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또 다른 방문자 ‘dksdnrms**’는 “마치 MVP 야구 시리즈를 보는 듯 시원한 다이빙 캐치가 인상적”이라며 실제와 유사한 플레이에 높은 점수를 줬다.
한편, KTH ‘올스타’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곧 비공개 테스트 모집 일정을 알리고, 테스터 모집에 돌입할 예정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사실적인 플레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와인드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