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H는 2009년 모바일게임 사업에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컴투스와 게임빌에 이어 업계 3~4위권 이르는 수준에 모바일 게임사업을 키워낸 것이다.
KTH는 3년전 부터 '올스타 모바일'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모바일게임 사업에 공을 들여왔다. 지오인터랙티브와의 제휴를 통해 모바일사업을 진행하던 KTH는 2009년에 들어서면서 협력 업체를 늘리고 자체 개발 작품을 선보이면서 사업 규모를 키워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것.
그동안 온라인게임 사업에 주력해온 KTH가 모바일게임의 약진으로 수익구조 다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올스타 모바일이라는 브랜드로 '와일드 프론티어'와 '가디언 슬레이브', '크로이센' 등을 히트시킨 결과에 따른 것이다.
KTH는 2009년 한 해 동안 6종류의 자체 개발 게임과 9종류의 퍼블리싱 게임을 출시했다.
KTH 자체 개발 작품인 RPG '와일드 프론티어'는 50만 다운로드 회수를 기록하며 올스타 모바일의 2009년 최고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KTH는 '와일드 프론티어' 외에도 '크로이센'으로 35만회 다운로드 회수를 올렸고 '가디언 슬레이브'를 이통 3사 모두에 출시해 두터운 RPG 라인업으로 시장개척에 성공했다.
KTH 모바일게임팀 하향철 PM은 "지난해 와일드 프론티어를 비롯한 히트작을 배출해 시리즈 작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에는 기존 히트작의 후속작과 본격 유무선 게임 2-3종을 포함해 30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