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사는 지난달 15일 G게임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외국 선행 서비스를 통해 게임의 가능성을 본 N사는 한국에서도 붐을 일으키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 전략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각종 게임 관련 매체에 막대한 광고비를 집행한 것이죠.
결국 N사는 광고가 끝난지 2주만에 G게임의 서비스 종료를 선택합니다. G게임은 평일 오후 시간대 게임에 접속하는 게이머들의 숫자가 100명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N사 입장에서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차라리 광고비를 집행하지 않았다면 덜 안타까웠겠지만 할만큼 했는데도 게임이 인기를 끌지 못했으니 답답할 노릇이죠. 정말 사람일은 뜻대도 되는 일이 없나 봅니다. 어떻게 신이라도 찾아야 할까요?
아무튼 G게임으로 쓰디쓴 잔을 마신 N사가 다음 기회에는 보다 나은 성적표를 받길 기원하며 ABC뉴스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