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본격 낚시게임 '출조낚시왕'의 2차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NHN은 사실적인 그래픽과 실존하는 물고기와 낚시 장비, 낚시터가 등장하는 '출조낚시왕'이 낚시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어종 변동은 어떻게 되나.
▶비가 오거나 눈이 오고, 파도가 치고 태풍이 오는 것까지 구현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어종이 달라지게 할 예정이다. 바람에 잘 끊어지지 않는 강화 낚시줄 등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아이템을 통해 기후에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해외 맵도 등장한다. 크루즈 낚시 등도 도입할 계획인가.
▶만렙 콘텐츠로는 알래스카에서 고래 사냥까지 계획하고 있다. 낚시 리얼리티 살리기 위한 특수 어종에 맞는 별도의 낚시 방법을 고려하고 있지만 크루즈 낚시 도입 계획은 없다.
-실전 낚시처럼 명당이 존재하나.
▶2차 테스트 반영되지 않았지만 오픈 이후에는 기후나 해류에 인해 어종 출몰지가 계속 변화한다. 바다색이 은색으로 변하는 지역에서 어획량이 많아지도록 할 예정이어서 이용자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낚시 용품 외에 치장 아이템도 있다. 테스트 과정에서 여성 캐릭터 비키니 아이템이 가장 많이 팔렸다. 꾸미기 아이템에 대한 수요도 적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추가할 것이다.
-레이다가 활성화돼 있지 않다.
▶레이다가 잡을 수 있는 물고기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어서 빼놓은 상황이다. 추후 수정해서 추가할 예정이다.
-육성 모드는 빠진 것인가.
▶2차 테스트에서는 빠졌지만 시범 서비스 단계에는 다시 도입할 예정이다. 물고기를 잡아서 수족관에 저장하거나 방생할 수 있고, 판매도 가능하다. 수족관에서 관상용으로 쓰거나 먹이를 주고 육성해 아이템 강화에도 쓸 수 있다. 예를 들면 다랑어 비늘을 낚시대에 강화시키면 해당 물고기 잡을 확률이 높아진다.
-컨트롤러 도입 계획은.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오픈까지는 컨트롤러 없이 갈 계획이다. 추후 이용자 의견 반영해 결정할 것이다. 고민은 많이 했는데 현재까지는 컨트롤러가 주는 장점이 많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라디오 시스템은 어떻게 활용할 예정인가.
▶추후 구현될 예정이다. 공중파 라디오는 아니더라도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게임 도중 들을 수 있게 연동할 예정이다. 낚시 중 지루함을 달랠 수 있을 것이다.
-보트에 여러 명이 함께 타고 낚시에 나서는 기능을 구현할 계획은 없나.
▶이용자 건의사항에 있는 내용이지만 구현할 계획은 없다. 물고기의 움직임에 따라 줄이 보트에 닿지 않게 컨트롤해줘야 하는데 한 배에 여러 명이 동시에 탈 경우 컨트롤에 어려움이 있다. 개발사에서 난색을 표명한 부분이다.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