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워2'와 '블레이드앤소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규 프로젝트 2종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가 신작 개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정 이상 개발이 진척된 게임에 대해서만 개발 사실을 코멘트 해 왔던 그간 엔씨의 행보를 감안한다면, 신작들은 기획 단계를 넘어 조만간 내부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개발된 것으로 보인다.
히지만 엔씨는 개발 사실만 인정했을 뿐, 이 게임이 어떤 장르인지, 특정 게임의 후속작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신작 프로젝트에 대한 윤곽인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가 공개된 이후인 2012년 정도에 뚜렷해 질 것으로 보인다.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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