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영웅전'에 이종격투기 선수 '밥샙'이 등장했다.
'카록' 모델로 선정된 '밥샙'은 이종격투기 선수로 강한 인상과 거친 경기 스타일이 정평이 나있으나,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장난스러운 표정과 유머감각으로 많은 국내팬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스타다.
이러한 '밥샙'의 이미지는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무게감 있고 호쾌한 액션스타일을 구사하는 영웅전의 네 번째 캐릭터 ‘카록’을 잘 표현해 낼 수 있으리라 전망된다.
한편 '밥샙'은 지난 10월31일부터 서울 논현동 소재의 스튜디오에서 프로모션 영상 및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밥샙'은 '카록' 캐릭터에 상당한 관심을 보여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촬영 일정에도 항상 밝은 표정으로 임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넥슨은 오는 18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0에서 신규 캐릭터 '카록'의 공개와 함께 홍보 모델 '밥샙'을 초청해 현장에서 멋진 퍼포먼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