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10이 연일 최고 관람객을 유치,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행사 이틀째를 맞는 지스타 2010은 현재 총 9만9825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전년 대비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들였다. 이 같은 추세는 지스타 2010의 역대 최대 규모 관람객 기록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스타 사무국은 행사 셋째 날인 20일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해와 달리 날씨도 쾌청한데다, 토요일이라 많은 수의 관객이 몰릴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에 관객들의 안전을 지키기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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