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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 '로한' 중국 공개서비스 임박

◇오전 10시 30분 현재 게임주 주가(출처:네이버 증권)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YNK코리아가 자사게임 '로한'의 중국 서비스 진출 계약 성사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YNK코리아는 2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일 보다 6.77% 상승한 29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중국 내에서 온라인게임 '로한'의 공개서비스 시기가 임박하자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로한'은 중국에서 2차 비공개테스트를 마치고 2011년 상반기 중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업데이트 예정인 '로한'의 최고 레벨 확장도 주가 상승에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2005년 공개서비스 이후 처음 시도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서, 기존 99레벨에서 110레벨로 확장될 계획이다. 이와함께 '로한'은 신규 퀘스트를 비롯해 스킬, 몬스터, 던전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한편 '프리스타일풋볼'의 인기와 함께 주가가 동반 상승했던 JCE는 2만원대를 돌파, 전일 대비 6.15% 상승한 2만 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 엠게임과 액토즈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소폭 상승하며 장을 시작한 반면, 한빛소프트와 소프트맥스, 와이디온라인 등은 하락세로 출발했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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