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이후 콘텐츠 산업의 화두로 등장한 3D가 모바일게임에도 등장했다.
'놈5'는 인기 모바일게임 시리즈 '놈'의 최신작이다. '놈' 시리즈는 신작이 출시될 때마다 고유의 기능인 원버튼, 달리기, 돌리기 외에 독특한 아이디어를 선보여 인기를 끌어왔다. 게임빌은 이번에도 자체 그래픽 기술로 3D 기능을 탑재했다.
'놈5'를 즐기는 게이머들은 선택에 따라 3D 입체 모드와 일반 모드 2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게임빌은 '놈5'에 탑재된 3D 입체 화면은 PC, 휴대폰 등의 출력에 활용되는 적색, 청색 조합을 응용한 자체 기술에 3D 적청 안경을 활용해 시각 효과를 극대화 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3D 입체 안경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일반 그래픽 플레이도 가능해 게이머가 화면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게임빌은 '놈5' 출시에 앞서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3D 입체 플레이 필수품인 '놈5 전용 3D 입체 안경'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배송지와 휴대폰 번호를 기재하면 누구나 증정 받을 수 있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