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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프리스타일2 공개 임박…주가 2만원 회복하나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CE(대표 송인수)가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2차 공개테스트 일정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JCE는 18일 오전 11시 현재 전일 보다 7.10% 상승한 1만 9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 1월 26일 이후 14거래일 연속 상승한 수치로 '프리스타일풋볼' 서비스 이후 주춤했던 주식시장에 다시 한번 활력소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프리스타일2'의 공개서비스가 시작되면 신고가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JCE에 따르면 '프리스타일2'는 전작보다 업그레이된 그래픽, 스포츠 게임의 새로운 캐릭터 성장 모델을 제시할 스킬트리 시스템, 수 년 동안 공을 들여 개발해온 이용자간 실력차에 따른 ASA 매칭시스템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스타일2'는 지난 해 10월 최초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당시 무려 10만 여명이 몰려들어 동시접속자수 1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국내 유명 경제지가 실시한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을 뽑는 ‘2011슈퍼스타 G(게임)’에서 ‘온 가족 게임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2011년 게이머들을 가장 설레게 하는 신작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JCE는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프리스타일'의 2차 공개테스트를 위한 참가신청을 통해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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