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는 북미 자사법인 엔매스엔터테인먼트(대표 양재헌, En Masse Entertainment, 이하 엔매스)가 세계적인 게임 배급사인 아타리(대표, 짐 윌슨(Jim Wilson))와 북미 패키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북미 패키지 유통을 맡게 된 아타리는 세계 최초 비디오게임사로 아케이드 게임/가정용 게임/휴대용 게임/PC게임/온라인게임 등 멀티 플랫폼 개발 및 대형 유통망을 갖고 있으며, 온라인게임으로는 던전앤드래곤온라인/스타트랙온라인/챔피언스온라인 등을 인기리에 서비스 하고 있다.
아타리 리 제이콥슨(Lee Jacobson, SVP of Licensing and Digital Publishing)은 “게임을 처음 플레이 했을 때, MMO 장르의 흥행 요소들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의 전문성과 진보된 ‘테라’의 게임성이 만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라’는 지난해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를 통해 북미 첫 공개 이후 GDC와 PAX 등 국제 게임 컨퍼런스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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