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넥슨아메리카(대표 다니엘 킴)가 미국의 소셜 게임 개발사인 ‘어빗럭키(A Bit Lucky)’에 5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넥슨아메리카의 다니엘 킴 대표는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우수한 개발력을 두루 갖춘 베테랑 팀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향후 게임 산업을 선도할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개발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긴밀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빗럭키’의 공동창업자이며 대표인 프레데릭 드캠프(Frederic Descamps)는 “더 높은 퀄리티와 유비쿼터스를 추구할 차세대 소셜 게임 개발에 넥슨과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분 유료화 모델을 포함한 넥슨의 전문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아메리카는 최근 캐나다의 앤틱 엔터테인먼트(Antic Entertainment)와 폴란드의 원투라이브(one2tribe)등의 개발사에 백만 달러 상당의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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