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8일부터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각각 '엑스박스360 250GB 키넥트 패키지 이마트 특별 한정판'과 '엑스박스360 4GB 키넥트 패키지 홈플러스 특별 한정판'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문화가전팀 곽노홍 바이어는 "엑스박스360 250GB 키넥트 패키지 이마트 특별 한정판은 콘솔 단품과 키넥트 센서 단품을 각각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으로 어린이날을 맞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서는 '엑스박스360 4GB 콘솔', '키넥트 센서', '키넥트 어드벤처' 타이틀에 '키넥트 애니멀스'를 추가 증정하는 '엑스박스360 4GB 키넥트 패키지 홈플러스 특별 한정판'이 판매된다. '키넥트 애니멀스'는 이국적인 동물들을 만나 함께 놀 수 있는 교육적인 타이틀로 특히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키넥트는 아이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라며 "어린이날 맞이 키넥트 특별 한정판을 통해 많은 가족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마트와 홈플러스의 특별 한정 패키지의 가격은 각각 52만9000원과 39만8000원이며, 4월 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키넥트'는 컨트롤러가 필요 없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플레이하기에 좋은 게임기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