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크리에이티브는 지난 4월 '헤비매크'(Heavy Mach)로 국내 최초 앱스토어 대박 신화를 이끈 스타 개발자 변해준 씨를 영입하고, 자산양수계약 체결을 통해 '헤비매크', '헤비매크2' IP(지적재산권)를 포함한 'Mach Defense', 'Marine Blue','Aero Wings', 'Bpop', 'Bpop2'등 인디앱스의 모든 자산 일체를 양수했다.
이러한 성공가도를 이어 위메이드크리에이티브는 2011년 하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헤비매크온라인' 개발에 착수했다.
'헤비매크온라인'은 간편한 조작과 타격감 넘치는 전작의 게임성에 소셜(SNG) 요소를 추가해 이용자간 인터렉티브를 극대화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되고 있다. 온라인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협업 플레이 방식을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게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해, 진일보 된 스마트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스마트 디바이스 게임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한 자회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는 2개의 본부와 5개의 스튜디오로 조직을 구성, 현재 SNG '펫츠'와 RTS '마스터 오브 디펜스' 등을 포함한 5종의 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