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분기 매출은 한국 1013억 원, 북미 71억 원, 유럽 55억 원, 일본 202억 원, 대만 53억 원, 그리고 로열티 160억 원을 달성하였다. 제품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 385억 원, 리니지2 308억 원, 아이온 614억 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31억 원, 길드워 24억 원, 기타 캐주얼 게임 등이 33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CFO(최고재무책임자)는 “블레이드앤소울이 4월 첫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8월 2차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길드워2도 하반기에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인 만큼 실적 개선에 대한 가시성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2012년 이후로는 이러한 대작 출시를 통해 급격한 성장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