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기 대비해서 매출은 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 20%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 매출은 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7%, 당기순이익은 67% 증가했다.
제품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가 663억원으로 최고 기여도를 보였고, '아이온'이 543억원, '리니지2' 239억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28억원, '길드워' 23억원, 기타 캐주얼 게임 등이 3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리니지'는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비즈니스 모델 다양화의 안정세로 상용화 이래 최대 분기 매출(663억원)을 달성했다. '리니지2'와 '아이온'은 계절적 영향 등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으나 '리니지2' 대규모 업데이트 및 중국에서 '아이온' 호조세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