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블러드'는 13일부터 16일 오전 12시까지 1차 CBT를 실시, 멀티타겟팅, 몰이 사냥, 콤보 시스템 등 게임의 기본인 전투의 재미를 성공적으로 점검했으며 기간 동안 총 5천명의 테스터 중 95퍼센트 이상 게임에 접속하는 등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테스트에 참여한 닉네임 '한가' 이용자는 게시판을 통해 "몰이사냥 시스템 등을 통해 복잡하지 않고 편하게 게임만 즐길 수 있었다. 진심으로 원하던 게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이용자들 또한 게시판을 통해 다음 테스트를 손꼽아 기다린다는 글과 함께 스크린샷과 동영상 등을 연이어 올리는 등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1차 CBT에 대한 대화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CBT 기간 동안 진행된 특별 이벤트도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레드블러드'는 게임 내 동영상 촬영 기능을 이용해 플레이하는 모습을 찍어 이벤트 게시판에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레드블러드 아카데미 작품상 시상식'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빅스푼코퍼레이션 박재우 대표는 "오랜 시간 준비해 온 1차 CBT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기쁘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1차 CBT에서 보여준 이용자분들의 큰 성원과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레드블러드'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빅스푼코퍼레이션은 11월10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지스타2011'에서 '레드블러드'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지스타 시연 버전은 1차 CBT와는 또 다른 다채로운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