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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지스타 2011서 '우리는 개발자다' 네트워킹 파티 개최

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넷텐션(대표 배현직)과 함께 지스타 2011에 참가하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파티 '우리는 개발자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게임개발자들을 위한 파티로, 맥주 한잔 하면서 다른 개발자와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이며 참가비 등의 비용은 전혀 없다.
파티는 지스타 첫날인 10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지난 해 1회 네트워킹 파티가 열렸던 트럼프월드 빌딩 스퀘어상가 2층의 '700Beer'이다. 트럼프월드 빌딩은 지스타가 개최되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 근처에 위치해 있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개발자분들이 편하게 와서 즐기실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할 예정이니 부담 없이 오셨으면 한다"며 "지난 해 파티를 보니 개발자분들이 쑥스러우신지 조금 조용한 분위기였는데, 올해는 꼭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텐션 배현직 대표는 "개발자들의 '사랑방'과 같은 장소를 마련하고 싶은 마음에서 준비했던 자리인데 지난 해 행사를 보니 개발자분들이 만족스러워하시는 것 같았다"며 "올해도 편한 발걸음으로 가볍게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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