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게임개발자들을 위한 파티로, 맥주 한잔 하면서 다른 개발자와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이며 참가비 등의 비용은 전혀 없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개발자분들이 편하게 와서 즐기실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할 예정이니 부담 없이 오셨으면 한다"며 "지난 해 파티를 보니 개발자분들이 쑥스러우신지 조금 조용한 분위기였는데, 올해는 꼭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텐션 배현직 대표는 "개발자들의 '사랑방'과 같은 장소를 마련하고 싶은 마음에서 준비했던 자리인데 지난 해 행사를 보니 개발자분들이 만족스러워하시는 것 같았다"며 "올해도 편한 발걸음으로 가볍게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