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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로스트사가, 지스타2011 어린이 관람객 열광케 하다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로스트사가'가 '지스타 2011'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로스트사가'는 다양한 맵 안에서 자신만의 용병단으로 전투를 벌이는 대전 게임으로, 약 60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선보이는 짜릿한 액션이 이 게임의 백미다.
10일 시작한 대한민국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11'에 전시 부스를 마련한 '로스트사가'는, '천룡기', '길드워2', '디아블로3' 등 대작들이 즐비한 가운데 유독 많은 저연령층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최근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를 달리며 대전 액션 게임의 대표 주자로서 떠오르고 있는 '로스트사가'는 이번 행사장에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 관람객들에게 그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확실한 대세 게임으로 자리잡겠다는 각오다.

특히, 관람객 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전 연승 이벤트'를 개최해, 승리한 개인 혹은 팀에게 '갤럭시탭', '아이팟'을 비롯한 '지스타 특별 상품', '프리미엄 용병 쿠폰' 등을 선물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011년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아쉽게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게임 내에서도 축제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빼빼로 데이' 당일인 금일은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한 아이템들로 가득한 '빼빼로 데이 특별 상자'를 증정하고, 16일까지는 게임 플레이 30분마다 계속해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로사 빼빼로 상자'도 제공한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최용락 실장은 "이용자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지스타 2011'은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며 "현장을 찾아 열렬한 반응을 직접 보니 '로스트사가'의 현재 위치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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