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혈강호2'는 지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일반 관람객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체험버전을 공개해 큰 기대감을 형성하며 엠게임의 신성장 동력임을 입증 받았다. 이어 12월2일부터 3일간 열혈강호2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본격적인 무협대작 시대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이번 1차 테스트에서는 무사(남), 사수(남, 여), 혈의(여) 등 3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지스타에서 호평 받은 화려한 3단 경공을 비롯해 스킬 시스템, 콤보 액션, 퀘스트를 즐기면서 더욱 강렬해진 열혈강호만의 무협 세계를 만날 수 있다.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는 "지난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된 체험 버전을 통해서 '타겟팅과 컨트롤의 어려움'이 파악된 만큼 1차 테스트 버전에는 한층 개선된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며 "또한 열혈강호2만의 화려한 무공과 액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