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성공한 '프로야구매니저'는 15일 서비스 2주년을 맞아 14일부터 3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14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유학 초기화권과 스페셜 카드팩 5장이 주어지며, 2주년 당일인 15일 접속하면 커스텀 플러스 카드팩, 무료 유학권, 연습경기 초기화권 등 총 8가지 아이템을 지급한다. 16일 마지막 날에는 유학 초기화권과 구단 커스텀 카드팩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프로야구매니저'는 3일 동안 모두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KBO 5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프로야구매니저' 강상용 개발 실장은 "지난 2년간 이용자 여러분께서 변함없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